예나들이 청소년부는 매 주 점심에 비빔밥을 먹습니다.
요즘 전설에 의하면,
학생들이 비빔밥까지 먹고 가는 것은 물론,
보통 한 그릇씩 뚝딱이라는 소문이...
자, 그럼 물어보신 분은 없지만,
어떻게 만드는지 보겠습니다!
1단계 - 세팅
학생들이 분주하게 세팅하는 가운데, 역시 고학년들이 솔선수범 하는군요!
2단계 - 재료 넣기!
이번 주는 재료가 정말 많았습니다!
하필, 교회에서 소불고기를 점심으로 제공해주시는 바람에, 높은 수준의 비빔밥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.
위생을 위해 개인접시를 사용하는 것은 당연하죠!
김상언 전도사님의 특제 고추장부터
홍성화 부장선생님과 박애경 선생님이 제공해주신 마늘바게트까지!
게다가, 후식으로 귤까지!
3단계 - 비빔밥 맛있게 먹기!
학생들이 밥을 이렇게나 좋아하는지 몰랐습니다.
앞으로 더 맛있게 해주고 싶은 맘 뿐이네요~